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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임목사 컬럼

민수기 강해를 시작하며

Author
admin
Date
2013-11-25 16:30
Views
560
출애굽기를 이스라엘의 여행이라는 관점에서 35번에 걸쳐 살펴보았습니다.
출애굽기가 담고 있는 모든 내용을 면밀히 다 살 펴보는 것이 강해설교라는 취지에는 맞는 것이지만

우리는 주로 출애굽과 그 이후 이스라엘 민족의 여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.
출애굽기는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3개월만에 시나이 반도 맨 아래에 위치한 시내산에 도착한데 까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9개월간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에 머무르며 하나님이 일러주신 설계도대로 성막을 건축합니다.

그리고 한 민족이 나라를 이루기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그들 자신의 법도 제정합니다.

우리의 헌법에 해당하는 것이 십계명이고 그 밖의 시민법은 법률들이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입니다.

우리는 이것을 성경적인 용어로 율법이라고 부릅니다.

아마 이 1년여 동안의 기간 이스라엘은 비로소 나라로서의 면모를 갖춘것 같습니다.

이제 준비가 마쳐졌고 하나님은 출애굽한지 1년만에 다시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을 명령하십니다.
이 곳에서 가나안 땅 까지는 불과 한 두 달이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.

하지만 여행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습니다. 우리가 아는 대로 그들은 38년동안 광야를 여행해야 했습니다.

한 두 달에 갈 거리를 38년이나 걸렸다면 말 그대로 헤멘 것입니다.

왜 이런 예상치 못한 헤메임이 있었을까요?

우리도 종종 인생길을 미로와 같이 헤메이게 됩니다.

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의 헤메임은 우리의 인생 여행에 소중한 교훈을 줄 것입니다.

우리는 이런 교훈을 얻기위해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여행에 계속 동행해 보려고 합니다.

그들의 두 번 째 출발은 민수기에서 시작합니다. 그리고 이후 광야생활 대부분을 민수기가 담고 있습니다.

때문에 이전 설교의 시리즈도 민수기강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.

하지만 이 강해도 세세한 내용을 다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. 그들의 여행에 관심을 갖고 따라가려고 합니다.

출애굽기를 함께 나누었던 것 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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